봄소풍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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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8 18:07 조회5,27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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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11일 화요일
올해도 어김없이 소양강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털보아저씨의 보트를 타고
소양예술관광농원으로 봄소품을 다녀왔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식구들과 자원봉사선생님들이 함께 해서
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돼지왕소금구이로 점심을 푸지게 먹고,
오후에는 빵빵하게 풍선 불어서 전달하기, 모찌떡 먹고 릴레이,
양파링 전달하기 등 팀별 대항이 있었고, 이긴 팀에겐 물론
푸짐한 상품도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신나는 노래방!
식구들의 끼와 자원봉사선생님의 새로운 모습들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식구들의 노래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고, 특히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을
부른 식구는 뛰어난 미모에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명가수 뺨치는 실력으로 우리 모
두의 앵콜을 받으며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조용하고 다소곳하던 전통매듭 선생님들의 끼와 열정. 요리.수편 선생님의 깜
찍한 춤에 우리 모두 입을 별렸고, 퀼트, 십자수, 종이공예, 컴퓨터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아쉬워하며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바쁜 시간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둔한 몸으로 날렵하게 움직이며 협조해 준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소양강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털보아저씨의 보트를 타고
소양예술관광농원으로 봄소품을 다녀왔습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식구들과 자원봉사선생님들이 함께 해서
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돼지왕소금구이로 점심을 푸지게 먹고,
오후에는 빵빵하게 풍선 불어서 전달하기, 모찌떡 먹고 릴레이,
양파링 전달하기 등 팀별 대항이 있었고, 이긴 팀에겐 물론
푸짐한 상품도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신나는 노래방!
식구들의 끼와 자원봉사선생님의 새로운 모습들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식구들의 노래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고, 특히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을
부른 식구는 뛰어난 미모에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명가수 뺨치는 실력으로 우리 모
두의 앵콜을 받으며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조용하고 다소곳하던 전통매듭 선생님들의 끼와 열정. 요리.수편 선생님의 깜
찍한 춤에 우리 모두 입을 별렸고, 퀼트, 십자수, 종이공예, 컴퓨터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아쉬워하며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바쁜 시간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둔한 몸으로 날렵하게 움직이며 협조해 준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