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장피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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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8 18:01 조회2,9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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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4,15일(월,화요일) 1박 2일 동안 저희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자아성장 피정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주간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피정에서 식구들은 <생명의 신비> 비디
오 시청을 통해 뱃속에 있는 태아의 신비 뿐만 아니라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자아상태를 체크해 보
기도 하고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눈을 가리고 하는 활동을 통
해 신뢰의 중요성과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찰흙으로 자신의
상징을 만들고 각자 만든 상징의 의미들을 나누는 과정을 통
해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을 좀
더 이해하고 수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 모둠별로 만든
상징물을 특별히 묵주기도를 하며 봉헌하였고, 마지막 참회
의 예식에서 그 동안 나를 힘들게 하고 상처주었던 자신과
가족들 그리고 아기 아빠, 의미있는 타인들을 용서하고 화해
하며 봉헌하는 일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정을 마무리 지으며 알게 모르게 금을 그으며 닫았던 마
음을 열고 거듭 새롭게 태어나는 심정으로 살아갈 것을 마음
속으로 조용히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집 식구들이 자아성장 피정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주간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피정에서 식구들은 <생명의 신비> 비디
오 시청을 통해 뱃속에 있는 태아의 신비 뿐만 아니라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자아상태를 체크해 보
기도 하고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눈을 가리고 하는 활동을 통
해 신뢰의 중요성과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찰흙으로 자신의
상징을 만들고 각자 만든 상징의 의미들을 나누는 과정을 통
해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을 좀
더 이해하고 수용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 모둠별로 만든
상징물을 특별히 묵주기도를 하며 봉헌하였고, 마지막 참회
의 예식에서 그 동안 나를 힘들게 하고 상처주었던 자신과
가족들 그리고 아기 아빠, 의미있는 타인들을 용서하고 화해
하며 봉헌하는 일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정을 마무리 지으며 알게 모르게 금을 그으며 닫았던 마
음을 열고 거듭 새롭게 태어나는 심정으로 살아갈 것을 마음
속으로 조용히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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