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 소풍 나들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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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0-23 16:17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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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행하기 딱 좋은 낭만의 계절이 왔어요!!
우리 마리아의집 식구들도 오늘 육아탈출하고 떠나봅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갈아입은 색동옷 숲을 보니 심장이 bounce bounce~~
출산하고 양육하면서 마음속에 쌓였던 응어리와 스트레스를 오늘 풀어내고자 합니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강릉하면 떠오르는 초당순부두가 일품이죠~
진수성찬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잘 차려진 강릉음식에 신이 납니다. ㅎㅎㅎ
정말 오기 잘했어요!!
배도 든든하니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감성충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강릉하면 역시 바다와 아르떼뮤지엄을 빼면 뭐가 있을까요??
신비스럽고 오묘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새로운 경험과 행복감을 느꼈어요!!
미디어아트 전시로 새로움을 충전하고 육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요!!
동해바다 일대를 바라보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탁트인 안목해변길을 걸으며
마음 다독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카페도 멋지고 풍경도 아름다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카페에서 달달한 음료는 사랑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기만해도 이렇게 가슴에 쌓인 응어리가 어느새 사라지고 있는거 같아요!!
생활공간을 벗어나 장거리 여행을 갈 수 없는 새로운 곳에서 기분전환하고 정신적 안정을 찾았어요!!
꿈꾸던 가을 여행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마리아의집 엄마들과 좋은 추억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