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마리아의집 식구 생일이 있었어요!!
꽃을 보니까 곧 봄이 찾아올 것 같네요~~
예영(가명)씨는 생각지도 못했던 생일잔치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는데 선생님들도
눈망울이 그렁그렁하더라고요.
식구들 대표로 축하카드도 받았답니다!!
원장수녀님의 선물전달식도 있었답니다~~
따뜻한 미역국과 식구들의 축하인사로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또 기쁜날이 앞으로 더 많이 찾아오겠죠??
오늘만 기쁜날이 아니라 1년 365일 하루하루가
언제나 생일처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의집에서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이곳에서
다른 식구들과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기를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