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리아의집 프로그램 중에서 정말 우아하고

차분한 다도 배우기 수업이 있었어요.

예쁘고 귀여운 다완과 다기들이 정성스럽게 셋팅되어있네요.

다도 선생님의 포스가 역시 기품이 있어보이더군요.

따뜻한 찻물을 우리고 식히는 과정에서 기다림을 배우고,

우리나라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는 다도!!

우리 엄마들도 허리를 곧게 바른 자세로 하고 다도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다도는 정성스례 차를 내어놓는 행위가 하나의 예절이 되어 손님을 맞이하는

기쁨과 대접 받는 느낌이 가득한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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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보이지않고 뚜껑도 안쪽이 보이지 않아야 하고

손가락도 펼치지않고 모아서 다기를 다루며 예절을 중요시하셨답니다.

차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코로 향기를 맡고, 맛을 느끼며 차를 즐겨 봅니다.

오늘 수업은 조용히 나를 돌아보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