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주년 마리아의집

퇴소자모임인 [마.사.모]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20주년을 기념하여 1박2일로

가족여행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자~~접수를 시작해 볼까요??

마.사.모는 마리아의집을 사랑하는 퇴소자모임으로

그 시절에 함께했던 친구, 동생, 선생님, 수녀님들을

보고싶고 그리워하며 해마다 엄마들이 찾아온답니다.

어려움을 이겨낸 우리 엄마들의 고향같은 곳인

마리아의집은 늘 사랑과 기쁨이 넘칠수 있도록

여성들을 돕고 있답니다.

2024년도는 특별하게 20주년을 기념하여

1박2일로 가족여행 컨셉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마리아의집에서 모여서 점심을 먹어 볼까요??  우와~~~쁘띠프랑스로 가자!!

피노키오야~안녕

 

오르골 체험도 해보고 아주 신나요~ 

첫째날 숙소는 엘리시안강촌에서 가족단위로 추억쌓기가

이루어졌고 석식은 뷔페로 우아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 귀여운 꼬마 숙녀의 재능과 끼가 잔뜩 발휘 되는 시간이군요~~

뷔페로 식사를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재롱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춤과 노래~~

끼많고 재능많은 어린이들 마리아의집에 다 모였네요~~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 행복하다는 비명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니 마리아의집 선생님들도 함께 즐기며

기쁨 가득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