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소풍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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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6-05 11:24 조회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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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식구들과 봄 소풍 춘천 마실을 다녀왔답니다.
높은 가을하늘처럼 솜사탕 구름도 둥둥 떠있고요~ 햇님은 싱글벙글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서 덥지도 않고 아주 소풍 떠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야호~~신난다!!
식구들이 신이나서 새벽부터 꽃단장하고 눈누난나
외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에 마음이 들떠서 신바람이 절로 나네요!!
자~~이제 오늘의 일정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로 떠나봅니다!!
일반캐빈이 아닌 크리스탈 캐빈을 타니 바닥이 훤히 보여서 심장이 쫄깃거렸어요~
저멀리 보이는 푸르른 산과 넓은 호수를 보며 한동안 말없이 멍하니 바라봅니다.
누가 솜사탕을 이렇게 예쁘게 걸어놨나요 ???
식구들도 선생님도 아주 그냥 힐링이 따로 없지요!
마운틴뷰를 보면서 내안에 있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어봅니다.
식구들과의 스테이크는 왜이리도 살살녹고 맛있는지?? 하하호호
저 창밖의 구름좀 보소~~와!! 마음이 들떠서 들어가기 싫어서 어쩌죠??
와~~진짜 오늘 날씨가 끝내줍니다!!
스트레스여~~안녕!!!
행복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
아무튼 마리아의집 봄소풍 오늘 최고의 날씨와 함께 힐링만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