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마리아의집에서 특별한 수업이 있었습니다. 자랑좀 할께요~~

여름이 언제 끝나나 했는데 갑자기 겨울이 된 것 같은 느낌

벌써 건조해져서 얼굴이 귤껍질처럼 되는 느낌이에요!!



오늘 마리아의집에서 아로마테라피 수업이 있었어요.

일단 선생님의 자료를 보면서 설명을 들어봅니다.

열심히 듣고있는 우리 식구들 대견합니다~~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씨앗 등에서 추출한 농축된 천연 향기 오일을 이용하여

디퓨저나 목욕물에 떨어뜨려서 사용하고 마사지오일로 희석하여

피부에 바르는 등 다양항 방식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라벤더는 진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페퍼민트는 상쾌한 느낌을 주며 피로를 풀어주는데 유용하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일랑일랑 오일, 레몬 오일, 자스민 오일, 로즈마리 오일, 레몬 오일,

티트리 오일, 유칼립투스 오일 등을 가져오셨답니다.

각종 오일 향을 시향하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저는 상큼한 레몬오일 향이 좋았어요.



빈 스프레이통에 각자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을 넣어서 편백워터를 넣고 100번 흔들었답니다.

진정 이완 스프레이를 만들어서 아기 양육을 하면서 밤잠 설치는 날이 많은데

몸과 마음의 불안함을 줄이고 깊은 잠을 유도해보려고 합니다.

식구들과 각자 다른 아로마 오일을 선택해서 서로 맡아보고 이야기하며 유익한 시간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