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설레이는 3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봄의 향기를 맡으며 룰루랄라 마리아의집

식구들과 원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문화힐링 프로그램은 꾸덕 아크릴화입니다.

​섞고 ~

비비고 ~

쌓고 ~

바르고 ~

붓이 아니라 나이프 모양의 도구로 슥슥~~

입체감을 느끼며 작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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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가 단순히 평면의 종이에다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꾸덕 아크릴화

캔버스에서 이렇게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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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도돌 구름 ,바다, 달 등 색감의 조화를 생각하며

각자의 캔버스에 멋지게 수놓으며 힐링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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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양육을 하면서 잠깐이나마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행복했던 문화프로그램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