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리아의 식구중 은정(가명)씨가 생일을 맞이했어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은정(가명)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은정(가명)씨가 생각지도 못했던 예쁘고 아기자기한 생일상에 기뻐했답니다.
원장 수녀님의 선물과 덕담을 받고 세상을 다가진 사람처럼 행복해 하더군요.
동생들의 축하도 받고 좋아하는 초콜릿 케이크에 입이 귀에 걸릴정도로 잇몸만개 ㅎㅎㅎ
은정(가명)씨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