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에 백일잔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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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2-04 19:46 조회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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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집에 온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민석(가명)이가 벌써 태어난지 100일을 맞이한 귀한 날입니다.
우리 초보엄마 예빈(가명)씨에게 선물로 와준 것을 감사하며 건강하고 밝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수녀님과 마리아의집 선생님들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석(가명)이 엄마의 사랑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작성한 편지 낭독 시간도 흐믓했답니다.
상차림도 훌륭하고 케이크도 어쩜 저렇게 귀여운 눈사람이 있는지....
백일잔치를 축하하는 다른 식구들의 사진촬영도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었답니다.
마리아의집 식구들 모두가 민석(가명)이가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뜻깊은 시간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