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리아의집에서 아주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인사드립니다

오늘 식구들중에서 태어난지 100일을 맞이한 소희(가명)의 백일잔치가 있었답니다.

인생사 수많은 일들 중에서 무엇보다 기쁜 일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일입니다.

소희(가명)이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백일이라니......

오늘 백일잔치 데코레이션을 하면서 진짜 설레이더군요.

오늘 백일잔치 음식도 사랑과 정성으로 넘쳐나네요~~ 

소희(가명)엄마의 촛불점화도 기쁨으로 넘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원장수녀님의 선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소희(가명) 엄마의 사랑 넘치는 정성스러운 편지 낭독을 들으며

식구들 모두가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식구들과 사진촬영을 마치고 마리아의집 선생님들과도

오늘처럼 소중한 날을 기념하며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귀엽고 예쁜 소희(가명)랑 소희엄마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