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품격있는 다도클라스가 있는날입니다.

다도 선생님이 어떤 차를 가져오셨을까 궁금증이 폭발하네요~

대한민국이 커피 공화국이라고 불리어지지만 마리아의집에

오시는 다도선생님의 수업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분명 마실것이 넘쳐나지만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귀한 홍차를 우려서 휴식과 함께 건강을 찾아보려 합니다.





차는 단순히 마시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예절을 배울 수 있죠.

차 한잔을 마시면서 복잡한 내 마음을 정화하고 일상을 들여다보며

고즈넉하게 전통차 티타임을 즐기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하네요~~

아기자기한 다기와 찻잔을 보며 떫은맛도 없고 은은한 홍차향을

음미하며 마시니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디저트와 내린 홍차를 마시니 세상 근심이 모두 날라갑니다.

홍차와 디저트가 진짜 찰덕궁합입네요.

오늘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마리아의집의 다도클라스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