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마리아의집 식구들과 특별한 수업 다녀왔어요~
아기와 내가 자립해서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면서 살아야할지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며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 처음 도전하는 도예체험을 위해서 당나귀처럼 귀를 쫑긋세우고 먼저 들어봅니다~
초벌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로 붙이면서
밋밋한 그릇에 우리 아기그림도 그리고 예쁘게 수놓았답니다.
사람마다 각기다른 솜씨로 데코하고 이제 굽기만 하면 끝~~~
우리 식구들 아주 재미나게 수업받은 느낌이 납니다.
화이팅~~화이팅 눈누난나
다양한 직업체험은 계속 이어집니다~~